-
벨트레슬링·삼보·무에타이·체스 … ‘실내 아시안게임’ 아시나요
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무에타이. [실내무도AG 조직위]벨트레슬링, 크라쉬, 무에타이, 체스…. 일반인에게 생소한 이 스포츠 종목들은 제5회 아시가바트 실내무도
-
평창 올림픽 성공하려면 ‘평창 피로증’ 걷어내야
━ 사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166일 남았다. 추석 황금연휴를 보내고 첫눈이 내리면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올 것이다. 그런데 분위기가 영 뜨지 않는다. 잔치를 앞둔 설렘도,
-
[평창올림픽 D-200]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…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
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.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.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
-
[평창올림픽 D-200] 네 번 쓰고 부수는 평창 개·폐회식장 … 하루 사용료 158억꼴
9월 완공 예정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.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과 3월 겨울패럴림픽 개·폐회식 등 총 네 차례 행사만 이곳에서 열린다. 평창=김경록 기자 2018년 2월
-
[평창올림픽 D-200] 애견 산책로 된 4700억짜리 주경기장, 누적 적자 63억
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치렀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큰 부채를 떠안으며 애물단지로 전락했다.4700억원을 들여 새로 지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
-
'흰색 나라' 투르크메니스탄, 88올림픽 준비하던 한국 같았다
카펫을 만들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여성들. 마리=박린 기자 투르크메니스탄.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나라다. 2008년 한국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
-
북한,내년 2월 평창올림픽 출전할 듯
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II 그룹A 북한과 호주의 경기가 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다. 북한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며 취재진에 손
-
파키스탄 출신 한국챔피언 와심, 세계타이틀전 눈 앞에
[사진 AK프로모션]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챔피언을 지낸 무하마드 와심(31·AK프로모션)의 세계 타이틀 도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. AK프로모션은 세계복싱평의회(WBC) 플라이
-
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순간, 이승엽은 승리의 공부터 챙겨
━ [2017 스포츠 오디세이] 그 공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3·4위전에 사용된 공. 구자철이 후반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. [중앙포
-
정유라의 30억 명마 블라디미르도 삼성이 사줬는지 조사
━ 국정농단 수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32일 만에 다시 소환됐다. 이 부회장은 “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심껏 말씀드리겠다”고
-
시너지힐앤놀튼, 2018평창동계올림픽 해외 홍보 대행사 선정
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대표(오른쪽)가 여형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사무총장, 유지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외신대변인, 비비안라인스힐앤놀튼월드와이드 부회장(왼쪽부터)과 지난 3일 평
-
[TONG] [시사 TONG역기]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-정유라-대통령의 수상한 인연
박근혜(64) 대통령의 오랜 ‘비선 실세’로 드러난 최순실(60·최서원 개명)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. 시사 TONG역기는 복잡한 최순실 사태를 Q&A
-
최·차 사단, 유령회사 세워 수천억 평창올림픽 사업 시도
‘시사IN’은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의 사진을 공개했다. 장씨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경기 뒤 인터뷰 중인 정유라씨를 보고 있다. [사진 시사IN]‘동계스포츠영재센터’를
-
도쿄 올림픽 조정 경기 한국 분산 개최? 체육회 "IOC 통보 없었다"
2020년 도쿄 올림픽 조정·카누 경기가 한국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한체육회가 '관련한 내용을 통보받은 게 없다'고 밝혔다.지난 18일 일본
-
“최순실 딸, 나중에 딴 금 인정받아 이대 합격”
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‘비선 실세’ 논란에 휩싸인 최순실씨의 딸에 대한 이화여대의 특혜 제공 의혹을 제기하며 교육부의 특별감사를 요구했다.
-
[노트북을 열며] 몬트리올, 로마, 평창, 그리고 인천
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2007년 여름 20세 이하(U20) 월드컵 축구 대회 취재차 캐나다 몬트리올에 갔다. 기성용·이청용 등이 뛴 U20 대표팀은 미국·폴란드와 비기고
-
[화제인물] 영화 의 실제 주인공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
서울인민위원장 이승엽의 고향 영흥도가 첩보대의 베이스캠프, 북한군 등으로 위장한 뒤 정보 빼내… “팔미도 등대 전투 통해 인천 탈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. 적이 없는데 전투가 있
-
가라테 2020 도쿄 올림픽 진입 … 태권도와의 3라운드 시작되나
가라테가 2020년 도쿄 여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. 태권도와 가라테의 올림픽 전쟁도 3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.국제올림픽위원회(IOC)는 3일 리우에서 제129차 총회를 열
-
[스포츠 기획] GO! 리우, GO! 4회 연속 톱10
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.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
-
정영재·김원의 스포츠&비즈⑤ 왜 한국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없을까
왜 한국에는 나이키(미국)·아디다스(독일)·아식스·데상트(이상 일본) 같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없을까. 스포츠&비즈는 이 문제를 파고들었다. 많은 전문가들과 업계 사람들을 만났
-
겁 많던 스키 선수, 그린서 챔피언 됐다
겁 많던 스키 선수 출신 이수민은 집중력이 좋아서 골프로 전향했다. 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서 탈락한 뒤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맹훈련을 거듭했다. 그 결과 지난해 KPG
-
이수민, 겁많은 스키선수에서 담력있는 골퍼로
이수민(23·CJ오쇼핑)이 25일 중국 선전의 젠존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 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다.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합계 16언더파로 2타 차 우승
-
평창동계올림픽 스폰서 몸 사리는 은행들
은행권이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에 몸을 사리고 있다. 조직위원회는 후원금액을 대폭 낮추는 등 지난 3년간 후원은행 유치에 정성을 기울였으나, 선뜻 나서는 은행이 없다.조직위는 지난해
-
[김정은 탐험(9)] 김정은의 권력 해부④
2014년 10월 19일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인천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와 감독을 만나 격려하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이를 수행하는 최용해 노